ALBUMS   |   앨범

[ROOM502 : badgateway] 사실 대학교와 힙합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한 쌍이다. 특목고 일진이라든지 경로당 폭주족 같달까. 힙합은 총에 맞고 돌아가신 아버지와 마약에 찌들어 계시던 어머니, 어쩔 수 없이 들락거려야 했던 소년원과 성공하겠다는 굳은 다…

​ '다르 (DAR)' [첫 번째 말] 너와 내가 진짜 많은 말을 주고 받았는데 생각나는 것들이 별로 없더라.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았는데 우리가 나눈 의미 없는 대화들에 묻혀 어떤 말을 하지 않았는지 어느 말을 들었는지 구분이 안 가서, …

다가갈게... 다시 돌아와... 아니 난 안가.. 미안해 '비샤인 (B.shine)' 싱글앨범 [Touch] 나쁜 남자를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것 일까 그 곁을 떠나야 하는 것도 떠나고 싶기도 하지만 왜 미련을 버리지 못 하고 다시 그를 찾아 헤맬까…

​ '별빛' [알아 (I know)] "알아 이제 끝이란걸, 내가 다 미안해.." 자만은 이별을 심고, 뒤늦은 후회는 이별이 피고 난 후에 찾아온다. 그 이야기를 담은 '별빛'의 싱글 [알아 (I know)] [Credit]…

​ 수 많은 갈림길에 놓여있는 청춘들. 각자의 길을 걷던 청춘들이 모인 '달달한 무설탕', 그들의 청춘을 선보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 [청춘소곡집]! 숭실대학교 중앙 밴드 동아리 '두메'에서 결성된 '달달한 무설탕'은 2명의 보컬, 3명의 …

'이형은' [93] '93'은 과거이고 현재이며 미래, 사랑이고 성장통이다. 이번 앨범 작업은 이것들을 다른 누군가와도 함께 나누고 싶단 마음으로 시작했다. 앨범명을 보면 알 수 있듯, 안에 담긴 다섯 가지 곡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그녀 자신…

[Look Around The Love] 하루하루가 늘 ‘그녀’로 시작했고 ‘그녀’로 끝났던 앨범 Mace의 모든 경험을 토대로 Crack Bit의 둔탁하고 묵직한 세련된 비트 위에 담백한 랩과 노래가 얽혔다. 누군가 혹은 누구나, 쉽게 혹은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