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S   |   앨범

물의 별에 사랑을 담아서. 안녕 잘 지냈니?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 지났구나. 나도 조금 변했듯이 너도 조금 달라졌겠지. 내가 상상하는 너일까 아니면 전혀 다른 너일까? 너와 내가 서로 닿지 않았던 시간 동안 내 주변에 수많은 일이 있었고, 그때마다 새로운…

keyboardist ‘sof’ [day] the day, 그 날 하루를 겪다. 시끄러운 소음에 지친 일상을 마무리하는 해질녘, 파도치는 바다를 상상하며 [credit] 1. after dark Composed by sof Arran…

이름만으로 매혹적인 존재 '은피'의 [GENIE] 가볍게 또는 진지하게 내가 말하는 소원을 이뤄줄 것만 같은 존재를 그린 곡이다. 듣는 이들에게도 이런 존재가 있다면 공감할 가사말들로 지니와 같은 존재가 없어도 한 번쯤은 원하는 소원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기를…

태양계 방랑자의 슬픔 134340, Pluto... '세타' 옴니버스 시리즈 싱글앨범 [Solar System Omnibus Series - 11] [Solar System Omnibus Series]에서 태양계에서 방출된 명왕성을 표현한 곡인 134340 (P…

[Scenery] 창밖 시끄러운 자동차 경적소리와 마당에 담담하게 서 있는 소나무 따스한 햇살 속 피어있는 감나무 꽃과 차갑고 창백하기까지한 가로등 누구는 상상에 빠진다 그리운 추억들, 잊고싶은 기억들 모두 떠올랐으니 눈…

[‘어떤’의 4th Single] “이 곡을 쓰면서 한 줄 한 줄 가사를 써 내려 갈 때마다 마음이 달랐어요. 나를 떠난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다시 갖고 싶은, 사랑하면서도 미워하고 싶은, 결국은 상상만으로 이해하고 소유하게 되는 이상한 사람처럼 되어 있었어요. …

‘KATCHY’ - [SEOUL'S ON FIRE] 동경하던 곳으로 가까이 가면 갈수록 그 곳의 실체가 드러나기 마련이다. 결국 눈 앞에는 상상 속의 모습이 아닌, 그것과는 전혀 다른 어떤 것들이 펼쳐져 있게 된다. KATCHY의 동경은 음악이었다. 그것은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