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S   |   앨범

“반짝이는 별들이 수놓았던 그 밤” 싱어송라이터 라텔(Ratel)의 두번째 싱글 [밤하늘 별을 보며 떠오른 그대에게] 아무도 없던 밤, 우리 둘이 함께 바라보던 별을 이제는 혼자 바라보고있다. 이별한지도 수년이 지난 지금, 그대는 생각보다 자주 생각나지 않는다…

신예 아티스트 'TreViL'의 첫 번째 EP [TreViL's Time!] 래퍼이자 R&B 싱어송라이터인 'TreViL'. 아티스트로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이번 앨범은 그의 시간을 향한 꿈과 도전, 그리고 그의 진솔한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솔직하면서도 다…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때 만일,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지금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 지금의 이 계절에 잘 어울리는 노래로 태인이 찾아왔다! ‘2021년’ 올 한 해 가장 ‘태인스러운’ 음악들을 만들어가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찾아가는 …

2muchblack의 EP, [ livin in the past ] ‘작품을 보기전, 작가를 보아라.’ 라는 말을 들은적이있다. 작가의 표현방식을 이해하라는 의미에서 나온 말 인 듯하다. 그래서 나는 나만의 작품을 보여 주기 전, 나를 소개하는 작품을 만들기로…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작곡가 'SOLI'의 첫 디지털 싱글 [달님별님] - 'SOLI(솔이)'의 프로젝트 다양한 이야기들을 모아 하나의 책으로 엮은 단편집처럼 하나의 주제를 놓고 그에 맞는 이야기들을 음악으로 풀어나가는 프로젝트. 수많은…

2021년 어느 봄의 끝에서 앞으로 나아가지도 뒤로 드러눕지도 못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바라보며 혀를 찬다. ‘이게 다 무슨 고생이람.’ 세차게 내리는 봄비에 반 정도는 젖어버린 옷가지를 추스르며 합주실 문을 연다. 그렇게 우리는 매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곳에서 …

“감히 내가 품을 수 없는 당신이라는 무한한 실재가 나를 향해 서 있었음을 나의 그리움이 증언하고 있었던 것이다.” 의식이 항상 지난 시간을 향해 달려가는 것과는 달리 당신은 언제나 미래의 한 점에 못박혀 있다. 나는 당신의 현존과 부재가 양자택일이 가능한 두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