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S   |   앨범

마음을 만지는 음악. '수양' 미니 앨범 [너에게 난 그 때] 부드럽지만 거친, 여리지만 강한, 차갑지만 따듯한 아티스트 '수양' '수양'의 첫 미니앨범 [너에게 난 그 때]는 그의 십여 년 간의 음악적 고뇌와 방향을 말하고 있다. 이번 미니 앨범의 타이틀인 …

'D.no' 3rd EP [d’other] 무언가 하나 선택되면 어떤 것이든 하나 남게 되는 것. 그것들, 그 사람들의 이야기. '디노'의 세 번째 미니앨범이자 두 번째 미니앨범 [d’motional]을 이은 [d’] 시리즈의 후속 이야기 [d’other]이…

'안솔' [Bad Cold] 너무도 쉽게 나를 아프게 하고, 가볍게 다가오는 사람들. 아무 말없이 나를 떠나고 또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돌아와 나를 안아주지만, 나는 여전히 그들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이제 나는 차라리 그들과 비슷한 사람이고 싶다. 조금이라도 …

'ONDO (온도)' [What You See] 프로듀서 'ONDO (온도)'의 새로운 싱글 [What You See]가 발표된다. 이번 곡은 크리에이터 (Creator), '온도'가 세상에 보이는 것들이 전부가 되어 살아가게 하는 마음 (Spirit)을 음악…

'포맨'이 선택한 신인 '아녹 (Anoc)'의 "이유는 너 (It's you)" 등을 작곡한 작곡가 'Hiei'가 편곡을 맡은 퓨쳐 알엔비 스타일에 신곡 [와이] "'오스카 (Oskar)'의 목소리엔 아련한 추억이 있다" - 편곡을 맡은 오른손에 흑…

​ 'ONDO' [Off (Feat. Sang Kyu Lee)] 이번 "Off" 라는 곡은 프로듀서 'ONDO (온도)'와 기타리스트 'Sang Kyu Lee (이상규)'와 커버 아트웍의 미술작가 'Jason X Rabbit (제이슨 레빗)'이 함께…

모락모락 프로젝트 일곱 번째 뮤지션, '윤제'의 [내가 바란 여름은 이런 게 아니었는데] “오래 전에 썼던 글을 다시금 보게 되었다. 그 때 여름도 올해와 다르지 않았다고 생각하다가 갑자기 쓰여지게 되었다. 하지만 언제든 꼭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주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