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S   |   앨범

거창한 말들로 서로를 위로해왔던 시간들을 버린 날 같은 밤 같은 시간 그와 그녀의 이야기 내가 이곳에 있다고 여전히 있다고 그냥 그렇게 말해주면 돼. [Credit] Produced by 전혜림 Vocal by 한주, 정소안 Keyboa…

‘씨모에 (CIMOE)’가 [낭중지추]를 발매했다. “낭중지추(囊中之錐)” 주머니 속의 송곳을 일컫는 말로써 실력이 출중한 자는 스스로 두각을 나타낸다는 의미를 가진 고사성어이다. “1 MC, 1 PRODUCER.” 빼어난 문장력과 탁월한 언어기…

'RED KEEF (레드 키프)' FIRST EP ALBUM [1984] - 상상, 그 이상 현실, 이곳은 디스토피아 - [CREDIT] EXECUTIVE CO-PRODUCER : RED KEEF, K3V1N 1. 1984 (Feat. H:SE…

JTBC 슈퍼밴드 랩하는 색소포니스 'BEOM:[범]' 첫 EP [The TROUT] EP : THE TROUT는 제 첫 앨범이자, 저의 지난날을 담고 있습니다. 먼저 앨범의 제목인 The trout는 송어입니다. 슈베르트의 가곡 송어를 배경으로, 바다와 …

'수키 (SOOKI)' [Aqua (hesitation)] 망설임을 내려놓고 조심스럽게, 예전의 기록들을 차곡히 꺼내어 맘 깊숙이 간직해온 Pianist로써의 나의 연주를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다, 또한 여성 연주자로 살아남는 것에 대한 고단함 역시 훌훌 털…

시야가 흐릿한 이곳을 정화해줄 음악 [Purifier] 혼탁한 시야와 마음. 그리고 서로를 향한 외출조차 꺼리는 사회에서 필요한 정화. "Purifier"는 그런 흐릿한 세상에 한줄기의 정화기처럼 혼탁한 이곳을 위한 시원한 비트의 음악이다. [Cr…

'밴 글릭 (Bvn Glyc)' 그의 첫 official mixtape [ Con cr e te ] 경상북도 영천에서 태어나고 자라온 래퍼 '밴 글릭(Bvn Glyc)'이 첫 번째 믹스테이프 [Con cr e te] 를 정식 음원으로 유통을 했다. 믹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