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S   |   앨범

오름은 제주도 사람들에게는 죽어서 돌아갈 영혼의 안식처 같은 곳이다 이 곡은 이곳 오름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이다 [CREDIT] Lyrics by ollang Composed by ollang Arranged by ollang Vocal by…

-당신의 천재성이 나를 잠시 기 죽일지 몰라도 멈추게 할 수는 없다. - 수준 높은 천재의 작품을 들으면 전율이 느껴지지만 동시에 절망적일 때가 있습니다. 정말 내가 이 길로 갈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하고요, 예술이 라는 게 남을 모방하는 것이 아닌 자신을 보여주는…

‘조하니(Cho Hani)’의 첫 미니앨범 [특별하지 않은 노래(Nothing Special)] 특별해야 한다고 없는 특별에서 굳이 특별을 만들어 뜨거운 무언가를 또 만난다면 그때 뜨거워지면 안 되나요? 아 볼품없는 사람 돌이켜보니 사랑하지 않아 …

이씨 집안 장남의 장남의 장남의 역사를 담은 연작 앨범 첫번째 이야기. 스토리텔링 랩은 죽지 않았다. [Credit] Produced by HOODBOY DAVE Mixed by HOODBOY DAVE Mastered by HOODBOY DAVE …

따뜻한 봄날 ‘산’에는 새싹이 돋아나고 날아 온 새가 터를 잡고, 간밤에 내린 비는 뿌연 안개를 만들어 살포시 앉았다. 계절이 지나고 겨울의 끝에 닿아 ‘산’에는 말라죽은 고목이 즐비하고 여러 계절을 보낸 새들은 떠나가고, 다 녹고 사라지는 눈은 애써 감추…

우리(uri) 앨범 소개 오늘과 내일을 구성하는 시간들이 반복되는 굴레 속에 갇혀있다는 느낌을 자주 받곤 한다. 나는 과연 오늘을 살아내는 걸까 돌고 도는 하루 속에 그저 살아지는 걸까 죽지 않는 한 계속해서 반복되는 감옥에 갇혀있는 것은 아닐까 하…

'헬텀(Held†um)'과 '웨이엘(Way L)'의 합작 더블싱글[Stockholm Syndrome] '한량단'의 헬텀과 '하이파이존(H!-Fi Zone)'의 웨이엘이 듀오를 이루어 만든 첫 결과물을 발표한다. 각자 크루의 수장으로 활동을 이어오던 둘은, 황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