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S   |   앨범

관망을 꿈꾸며 평범한 일상에 감사한다. [베로니카 프로젝트2st single] "고양이 지붕위에 눕다" 첫 번째 싱글 [농담처럼]에 이어 일상의 평범함에서 특별한 것을 노래하는 '베로니카 프로젝트'가 2번째 싱글로 돌아왔다. 전작과 다른 장르지만 내용은 …

꿈을 가슴에 품고 꿈의 길에서 고민하는 이들과 나누고픈 조금은, 평범한 이야기 [이밤이 지나도]는 '백합'의 첫 번째 싱글 앨범으로 직접 작사, 작곡을 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을 가사에 솔직하게 담았다. 10대의 명찰을 단 ‘백합’의 풋풋하고 순…

`라팡`이 `제이`와 함께 부르는 신보 `별의 별` 글 금동애비 스테파노 분명히 가까이 있었다. 하지만 맞닿기는 쉽지 않았다. 천년 전 빛을 보내는 별이 더 가깝게 느껴졌다. 눈으로 볼 수 있기에. 그러나 마음은 눈으로 볼 수 없기에 거리로는 잴 수…

'검정가죽'의 첫 번째 미니 앨범 'The ICON' 그간 여러 싱글들로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줬던 '검정가죽'이 첫 번째 미니 앨범 'The ICON' 을 발매했다. 지난 4월 발매했던 'Hook song' 이 봄에 어울리는 노래였다면 이번 앨범은 …

​ ​석훈성 [YOU] 석훈성의 신곡 '그런 날'은 그의 전작 '그래 그렇게'가 담고 있던 감성으로 위로와 감사함을 노래한다. 사랑의 시작의 때에 느낄 수 있는 그런 설레임이 사그라들어도, 오랜 시간속에 깊게 뿌리내린 사랑속에서 깨닫게 되는 …

시보롱보롱 [어느 오래된 연애] 시보롱보롱은 철저히 협업으로 움직인다. 작사와 보컬은 이매진이, 작곡과 편곡, 모든 연주와 믹싱까지 프로듀서 넌이 맡는다. 보통 곡을 먼저 받아 MR을 수십 번 듣고 느끼는 감정을 가사로 옮겨 적는 편인데, 이번 곡은 처음…

불안정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젊은 날의 이야기 피터아저씨 첫 정규앨범 [불청객] 피터아저씨의 첫 싱글 [돌아와]를 들었을 때, 약간 어이없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흐뭇해했던 게 기억난다. 떠난 이가 돌아와 주었으면 하는 장소로 “명동의 그 짬뽕집”을 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