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S   |   앨범

4&4 – [No way]는 이성과 헤어지고 난 후 그녀를 매일 그리워하는 곡이다 하루아침에 변해버린 그녀를 떠나보내고 기억 속에서 아무리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그녀를 떠올리며 작업한 노래이다 그녀와 헤어지고 자기 스스로 잘못된다는 걸 알았을 땐 이미…

'초이현' 시작[詩作] 썼다 지웠다는 건 다시 쓰고 싶다는 것 다시 썼지만 지울 수밖에 없었던 [Credit] Composed by 초이현 Chorus by 초이현 Arranged&Post production by hansol969 Ins…

작곡가 '우티'의 더블 싱글 1. 〔결국 우린… (Feat. 이혜민)〕 사랑한다고 수 없이 말했지만 결국 우린 끝이 났다. 행복하고 설렜던 순간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있는데, 그 추억을 지울 수 없는 나는 바보처럼 기다리는 일밖에 할 수 없다. 결국 우린… …

'이룬' [소녀를 사랑한 소년의 이야기] "길었던 그 시간 속의 상처들을 지울 수는 없단 걸 알아." 어렸을 적 우연히 읽게 된 이야기. '그렇게 공주와 왕자는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같은 일반적인 해피엔딩이 아니었던 그 동화의 결말은 어린 나에게 가히…

Where is your island? 이번 싱글 앨범 타이틀곡 "Island"는 드넓은 가상의 현실을 마주할수록 웅크릴 수 밖에 없는 자아를 표현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외롭지 않으려고 소셜 네트워크를 만들고 그것을 부지런히 확장하지만 결국 무한한 바다에 떠 있…

'월급날' [멍] [명사] 심하게 맞거나 부딪쳐서 살갗 속에 퍼렇게 맺힌 피. '멍하다'의 어근. [형용사] 1. 정신이 나간 것처럼 자극에 대한 반응이 없다. '운율'의 솔로 앨범 [멍]은 사전적인 의미로 두 가지의 의미를 함축시켜 담고 있다. '…

​ 'Mushypain' [WITH YOU] 일렉트로닉 그룹 'MUSHYPAIN'이 싱글 앨범 [WITH YOU]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강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는 과감히 버리고 jazz, lounge, funk 등 다양한 장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