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9outes]를 소개 드립니다.

[9outes]는 따옴표라는 뜻으로 앞으로의 음악에서 따옴표와 같이 사람들의 이야기를 인용하거나 사회적인 문제를 인용하여 [9outes]의 해석을 음악 담아 들려드린다는 포부를 담은 활동명을 가지고 있다. 앞에 있는 숫자[9]는 불완전한 9를 상징하여 늘 10이라는 완전으로 가지만 닿지 못하는 우리들을 상징한다. 또한 따옴표의 마크와 비슷한 숫자이기도 한 시그니처 마크이다.

이번에 앨범명은 [LOVE PAULETTE]를 소개 드립니다.
콘셉트는 PAULETTE 콘셉트며 전곡 작곡, 작사, 편곡, 기획. 제작은 모두 [9outes]가 계획하고 완성 한 영어로 된 팝을 기반으로 한 앨범이며 이번 앨범은 [9outes]의 시작을 여는 첫 번째 단계로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시도, 다양한 스타일을 한 앨범에 담았기에 사랑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다양한 장르로 표현하여 완성하였으며 앞으로의 발전의 프롤로그 느낌의 앨범이다. 스토리라인 해석과 곡들이 지칭하는 컬러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앨범이다. 디럭스 버전에서 남은 스토리의 모든 것이 나올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립니다.

IN. the door
문을 열게 되며 수상한 느낌을 느끼게 된다.
PsychomEtRy
상대가 내가 없던 시간 동안 바람을 피우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며 상대를 만질 때마다 다른 대상의 손길이 생각나고 점점 이성을 앓는다.
thE guN
총소리와 재판 소리가 얻갈리며 장면이 전환된다.
minE
너무 사랑하던 상대를 생각하며 상대를 잊지 못해 미쳐버리는 내용이다
tAKe AwAy
상대의 시점에서 공포스러운 감정으로 진행되는 곡이다.
cooLaid
상대의 가스라이팅에 사랑을 너무 광적으로 집착한 나머지 자신이 망가지고 있다는 걸 인지하지 못하고 상대방의 사랑만 갈구하는 내용이다.
we should tAke A breAk
권태기가 온 커플이 사간을 갖자고 하는 내용이며 사실 과거의 서로 사랑했던 시간으로 되돌리고 싶어 하는 곡이다.
coffee
결국 둘은 헤어지게 되며 마지막으로 카페에서 느껴지는 감정과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 자신의 감정을 동시에 느끼며 씁쓸함을 표현한 곡이다.
PLanEt
서로의 나눴던 감정들과 사랑이 영원히 행성처럼 추억이 우리의 어딘가에 남아서 간직되길 바라는 곡이다.
OUT. Ending
결국 헤어짐으로 엔딩을 장식하며 끝난다.

[Credit]
Produced by 9uotes
Mixed by oze
Mastered by oze


01 IN. the door
02 PsychomEtRy
03 thE guN
04 minE
05 tAKe AwAy
06 cooLaid
07 we should tAke A breAk
08 coffEE
09 PLanEt
10 OUT. E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