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라니
매실   |   20210712

‘매실’ 미니앨범 [우울증이라니]

상큼한 매실 하나는 그저 살아갈 뿐인데
자꾸만 세상이 쉽지 않다.
뚝뚝 떨어지는 감정의 진액이 사라지지 않도록
음악으로 한잔 담아내기로 했다.

1. 우울증이라니 [Title]

‘우울증에 대한 노래는 꼭 슬퍼야 할까?’라는 물음으로 만들어진 발랄한 우울증 노래.
우울증과 조울증을 겪어본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가사와 대비되는 밝은 분위기가 어우러져 매실만의 묘한 감성이 드러난다.

[Credits]
Composed by 매실, \JUMIN
Lyrics by 매실
Arranged by ₩JUMIN
가야금 by 매실
Piano by ₩JUMIN
Drum Performed by ₩JUMIN
Brass Arranged by ₩JUMIN

Recorded by 전기영
Mixed & Mastered by passivanima
 
2. 나는 술을 먹으면 눈이 멀지
 
매실의 충격 실화로 이루어진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 말 그대로 나는 술을 먹으면 눈이 먼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알리기 위한 노래이다. 가야금으로도 이렇게 귀여울 수 있다고?!

[Credits]
Composed by 매실
Lyrics by 매실
Arranged by 김지연
가야금 by 매실
Electric Piano by 김지연
Drum Performed by 김지연
 
Vocal Recorded by 전기영
가야금 Recorded by Sung Park
Mixed & Mastered by passivanima
 
3. 사람과 사람 사이
 
결국 모든 일은 다 마음의 문제인데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는 그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서글프다.
서글픈 마음을 꾹 눌러 담아 노래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상처를 주고받았던 경험이 있다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노래.

[Credits]
Composed by 매실, \JUMIN
Lyrics by 매실
Arranged by ₩JUMIN
Piano by ₩JUMIN
Drum Performed by ₩JUMIN
String Arranged by ₩JUMIN
Violin by 박지원, 김시우
Violoncello by 박재현
 
Vocal Recorded by 전기영
Mixed & Mastered by passivanima
 
4. 사람과 사람 사이 (가야금 ver.)
 
3번 트랙 사람과 사람 사이를 어쿠스틱하게 편곡하여 또 다른 감성으로 들을 수 있는 트랙.
홀로 연주되는 가야금이 쓸쓸한 느낌을 더욱 극대화한다.

[Credits]
Composed by 매실, \JUMIN
Lyrics by 매실
Arranged by 두인경
가야금 by 매실
 
Recorded by 전기영
Mixed & Mastered by passivanima


01 우울증이라니
02 나는 술을 먹으면 눈이 멀지
03 사람과 사람 사이
04 사람과 사람 사이 (가야금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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