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앤티 컴퍼니 네 번째 싱글앨범 "힘드니"



싱어송라이터 박지은이 "힘드니"라는 곡으로 첫 데뷔를 한다. 이 곡은 아직 무엇인가 이룬 것이 없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걸 이제 시작해야 되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을만한 감성적 발라드이다. 보통 사람들은 가장 힘들 때에 움켜쥐기 보단 정말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에게만 털어놓고 위로를 받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 곡 또한 가장 우울했다고 느꼈을 때, 가장 친한 친구한테 털어놓고 위로 받았던 감정을 토대로 곡을 썼다고 한다.



기타연주에는 ‘이수민’이 작품을 완성해주었고 편곡과 믹싱, 마스터링은 트리앤티 프로듀서인 ‘최영준’이 진행해주었다. 어쿠스틱 기타가 주가 된 이 곡은 힙합과 일렉트로닉이 주가 되어있는 요즘 따뜻하고 깊이 있는 하나의 음악이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음악을 듣고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는, 다시금 그때를 떠올리는 음악이 되었으면 한다.



항상 일상에서 곡의 소재와 멜로디를 떠올리는 가수 박지은은 작곡뿐만 아니라 작사, 피아노 연주, 기타연주에도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어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요즘같이 찍어내기 식의 음악가들이 많은 때에 감성적이고 진솔함이 묻어나는 진짜 음악을 들려주는, 앞으로가 기대되는 아티스트.. 싱어송라이터 박지은을 기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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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힘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