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 Funk 밴드 In The Party, 첫 싱글 [She's Always Cracking Jokes] 발매



최수진(Trombone), 김일황(Trumpet), 이연희(Keyboard), 이기욱(Bass), 김민건(Drums), 강진모(Vocal) 6명의 뮤지션들이 자유롭고 즉흥적인 Jazz와 신나고 역동적인 Funk의 융합, Jazz-Funk라는 장르를 모토로 결성된 그룹 In The Party의 새롭게 발매된 첫 싱글앨범 [She's Always Cracking Jokes]이다. 사랑하는 여자가 던지는 추파를 받고는 헷갈려 하는 한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경쾌하게 시작되는 키보드와 베이스, 그리고 드럼의 리듬 위로 재미있게 그려지는 브라스의 멜로디를 담아냈다. 리듬섹션의 탄탄한 리듬위로 흐르는 파워풀한 브라스의 사운드는 흥을 돋우기엔 제격이다. 개성 넘치고, 감각적인 신예 그룹 In The Party의 첫 걸음을 주목해도 좋다.





01 She's Always Cracking Jo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