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던 시절
이혁규   |   20150306

보컬리스트 ‘이혁규’, [집이던 시절] 발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3월6일 보컬리스트 이혁규의 첫 싱글 ‘집이던 시절’이 발매된다. 이 곡에선 한 때 그녀가 내 집이었음을 뒤 늦게 깨닫고 그때의 철없이 행동하며 뿌리쳤던 것을 돌아보며 후회하는 감정이 담겨있다. ‘집‘이란 나를 보호하고 감싸주는 곳이다. 그것을 잃어 버린 뒤 마음의 공허함은 끝내 참고 있던 눈물을 흘리며 모든 감정을 토해내고, 결국 놓지 못했던 그녀를 마지막에 놓아주며 겨울의 차가운 아픔에서 따뜻한 봄과 시작을 준비하려 한다. 애절하면서도 덤덤한 이혁규의 목소리는 쓸쓸한 감정에 녹아들 수 있게 조명한다.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이혁규는 자신의 크루인 'Green Noise'에서 본인의 포지션에 더 뚜렷한 색깔을 칠했고 올해 그의 음악들이 기대된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Seobro A Creature

Producer Seobro A Creature

Recording Studio Green Noise Studio

​Recording Engineer Seobro A Creature

Mixing Engineer Seobro A Creature, 소리헤다

Mastering Studio 소리헤다 스튜디오

Mastering Engineer 소리헤다

Musicians 이혁규





01 집이던 시절 (Feat. Seobro A Cre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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