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던 날
홍선용, 강지혜, 2K   |   20150312

눈 속에서 피워낸 곡. 홍선용, 강지혜, 2K [봄이 오던 날] 3월 12일 발매.



싱어송 프로듀서 홍선용, 그리고 곳곳에서 활동중인 배우 강지혜, 2K 가 함께 참여한 봄이 오던 날 (Single) 이 3월 12일 발매되었다. 이번 싱글 '봄이 오던 날' 은 정규앨범을 준비하고 있던 홍선용 1집 수록 예정 곡 가운데서 전체적인 컨셉이 어울리지 않아 뒤로 미뤄둔 '어느 봄이 오던 날' 이란 곡을 뮤지컬 배우 '강지혜'와 학교 후배로 알려진 '2K' 의 콜라보레이션 참여로 다시 새롭게 제작하여 따듯한 봄이 오는 시기를 맞춰 서둘러 선공개를 해보자 하여 제작이 된 특별 앨범이다.



곡 '봄이 오던 날'은 홍선용이 직접 전체 프로듀서를 담당하여 편곡, 조율하였으며 이 곡은 어쿠스틱 밴드를 기본으로 한 클래식 오케스트라에 초점을 맞 곡으로 뮤지컬스러움을 더함으로 역동적인 봄을 표현하는데 주력하였다. 클래식 오케스트라 세션의 연주는 봄이 변화하는 다이나믹을 더해 주었고, 클래식 기타 연주를 가미해, 서글픈 겨울을 지나 다가오는 봄을 서정적으로 표현했다.



이 곡은 제목처럼 '봄이 오던 날'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실제로 따듯한 햇살에 '봄' 만을 이야기 하고 있진 않다. 오히려 그런 봄이 찾아오기까지 겪어야 했던 겨울(시련)과 그 과정에 서있는 화자의 심경과 생각에 초점을 맞춰 노래하였다. 혹독하고 어려운 겨울을 보낸 누군가에는 따듯하게 다가오는 봄이 큰 감동과 전율로 다가올 수도 있다는 그리고 누구에게도 언젠가는 반드시 다시 따듯한 날이 찾아올 것 이라는 희망적 메세지를 이 곡은 전하고 있다. 홍선용, 방희락, 김성령이 함께한 작년 '내게 남은건'과 마찬가지로 어느 때 보다도 힘들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청들에게 따듯한 응원을 전하고 있는 곡 인 것이다. 이번 스페셜 싱글을 준비하며, 홍선용, 강지혜,2K 외에도 피아노와, 클래식기타 연주에 이현준, 베이스 최장군, 기타에 강성원, 가이드에 이태리 등이 작업에 함께해 주었으며, 응원을 보내왔다.



따듯하고 역동적인 선율에 녹아있는 가사들이 어느덧 성큼 봄이 가까워오는 느낌이 들게 해주는 사운드와 함께 항상 희망과 따듯함의 메세지가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가 생기게 끔 하는 앨범인것 같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홍선용

Producer 홍선용

Recording Studio Zium Recoding Studio

Recording Engine 홍선용

Mixing Engineer 홍선용

Mastering Studio Zium Recoding Studio

Mastering Engineer 홍선용

Guide : 이태리

Vocal : 홍선용, 강지혜, 이이경

Classic Guitar : 이현준

Guitar : 강성원

Piano : 이현준

Bass : 최장군

drum & Percussion : 홍선용

String : 홍선용, 김이현





01 겨울… 그리고
02 봄이 오던 날
03 봄이 오던 날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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