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같은 소리를 꿈꾸는 Band ‘BAO(바오)’의 첫 번째 움직임



순 우리말로 ‘보기 좋은’이라는 뜻을 가진 ‘바오’. 좋은 음악으로 마법 같은 일들을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를 가진 밴드 BAO(바오). 그래서 마법사를 로고로 세운 바오가 첫 번째 싱글 앨범 [마녀]를 가지고 세상에 나왔다. 오랜 시간 동안 준비 된 [마녀]는 EDM소스로 시작하는 전주 앞부분에서 밴드사운드로 넘어오는 편곡, 그리고 반복적인 독특한 루프와 신선한 멜로디의 흐름을 담고 있다. [마녀]라는 가사는 약한 마음을 가진 나에게 나타난 유혹적인 이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지만 BAO는 단순한 이성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험한 세상 가운데 살아가는 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려고 했다. 매력적인 이성에 비유된 이야기가 어쩌면 달콤한 세상의 유혹에 흔들려 추구하는 바를 잃어버리는 나 자신에 대한 모습을 담고 있기도 하다.



지난 5월 19일 두 번째 싱글 [그대에게 부르는 노래]를 발매한 보컬 홍석민, 다수의 아티스트들과 연주했던 피아니스트 권기웅, 이미 다양한 활동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베이시스트 박일, 많은 아티스트들의 세션활동과 이든 뮤직의 대표로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드러머 최대웅, 모델 같은 외형과 많은 음악적 경험을 두루 갖춘 기타리스트 이상정이 모였다는 이유만으로 5인조 밴드 BAO(바오)는 이미 많은 이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홍석민

Lyrics by 홍석민

Composed by 홍석민, 권기웅

Arranged by 홍석민, 권기웅, 박일, 이상정, 최대웅

Recording Engineer 배훈직

Mixing Engineer  김민희

Mastering Studio          SONICKOREA

Mastering Engineer 전훈

Musicians Band BAO (홍석민, 권기웅, 박일, 이상정, 최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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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마녀
02 마녀 (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