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로지아] 가수 뒤 코러스에서 당당히 무대 앞으로!

​프로젝트 그룹 로지아의 [놈이야] 앨범 발매!



로지아는 MVM 컴퍼니에서 구성된 뮤지션들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이번 앨범 [놈이야]는 MBC '나는 가수다', KBS '불후의 명곡' 등에서 최고 편곡자로 알려진 작곡가 조영화와 최근 럼블피쉬의 ‘웃는다’ 를 작곡한 배기필이 공동 프로듀서를 맡았다. 보컬엔 서경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중인 신예 보컬리스트 조익창이 참여하고 작곡은 이규진, 작사엔 SBS드라마 '미녀의 탄생' OST 에서 "나만 몰랐어" 와 '냄새를 보는 소녀' OST 의 "아리송해" 를 작사한 한소희, 박지원이 맡았다. 또한 편곡엔 이문세 ‘사랑 그렇게 보내네(Feat. 김광민)’의 편곡자 조민정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프로젝트 그룹 [로지아]는 활동 초기에 로지싱어즈라는 이름으로 MBC드라마 “아들녀석들” OST 의 '그게 오늘이네요', 영화 "더 킥" OST 의 '어디 있는 거야 나는', '또 다시 꿈을 꾼다' 를 발표하며 꾸준한 앨범 활동을 이어왔고 2011년 포맨 코러스를 시작으로 그동안 더원, 엠씨 더 맥스, 이영현, 바다, 브라운아이드 소울, 디셈버 등 수 많은 가수들의 무대 뒤에서 코러스 메이커로 활약하며 그 실력을 인정 받아왔다. 또한 그룹 [로지아]가 지금의 이 자리에 있기까지 그 뒤엔 국내 최고의 보컬트레이너 노영채가 전담 보컬 디렉터로 함께 해왔다.



이번 로지아의 [놈이야]는 사랑하는 연인이 이별을 경험 할 때 겪게 되는 감정을 남자의 입장에서 표현한 곡으로 이별을 경험한 이들이라면 공감 할 수 있는 순수하고 솔직한 이별 이야기이다. 



MVM 컴퍼니 박인준 대표는 “아이돌 댄스 음악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음반 시장에 [로지아]는 국내 정상의 뮤지션과 참신한 신예 아티스트가 만나 구성된 만큼 참신하고 수준있는 음악으로 감상자들의 귀를 음악적으로 호강 시키게 될 것” 이라고 이번 앨범 발매 소감을 밝히며 “후속으로 공개 될 로지아의 [눈사람] 앨범도 기대해 달라” 고 덧붙였다.





01 놈이야 (With 조익창)
02 놈이야 (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