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우리
피그말리온 (PYGMALION…   |   20150818

피그말리온 6번째 싱글 '늦은 밤, 우리'



제목의 쉼표에서부터 느껴지는 설렘은 피아노의 선율을 타고 이어지는 섬세한 밴드 편곡과 아름답기만 해도 충분한 보컬에 스트링, 다시 건반과 멜로디언으로 마무리되는 편곡은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싶은 애잔함마저 표현하여 20대의 서툰 감성을 자극한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나를 응원하는 별 이나, 너를 위해 준비한 노래 같은, 판타지 한 감성으로 가득 찬 꿈같은 밤. 바람이 불어 조금 쌀쌀해진 저녁엔 담요를 나눠 덮고. 쏟아지는 별들 위로 같은 소원을 말하고. 늦은 밤, 서로 많은 말을 하지 않더라도 가장 행복한 표정으로 둘은 같은 밤을 보내겠죠. 여러분도 이 곡처럼 행복한 때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피그말리온



이들의 순수한 바람이 녹아있는 '늦은 밤, 우리'는 많은 이들의 행복한 선물이 될 것이 분명하다. 피그말리온의 음악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



[Credit]

Produced by '리니대디'

Sung by '정다은', '유용호'

​Lyrics by '유용호'

Composed by '유용호'

Arranged by '유용호', '리니대디', '정다은', '김임', '이광운', '임초롱', '김성민', '강석우', '김진영'

Piano '유용호'

Guitar '김임'

Bass '이광운'

String '임초롱'

Mixed at ZeoM studio by '리니대디'

Mastered at ZeoM studio by '리니대디'

Photo by ‘바람산'

Art by ‘새봄’





01 늦은 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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