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을 전달하는 여성 2인조 작곡팀 글로시(Glossy)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프로젝트 작곡팀 ‘글로시(Glossy)’가 여자보컬 ‘연이 (Yeon-i)’의 ‘이별은 언제나’를 이어 이번엔 남자보컬 ‘기후’의 ‘그날이 오면..’으로 돌아왔다. 이번 곡에서는 ‘형수님은 열아홉’, ‘굳세어라 금순아’ 등 다양한 드라마 OST뿐 아니라 프로젝트 그룹 ‘티어리스’ 멤버로 활동하고 뮤지컬 ‘모짜르트’, ‘락오브에이지’, ‘블랙베리포핀스’, ‘아가사’ 등 유명작품에 출연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기후 (박한근)’ 가 이번 글로시 앨범에 참여했다. 2015 글로시(Glossy)의 두 번째 싱글 앨범 ‘그날이 오면..’은 첫 번째 싱글 앨범의 ‘이별은 언제나’에 이어 이별 후 힘들어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전부터 꽤 오랜 시간을 친구로서 옆을 지키고 있던 한 남자의 짝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곡의 초반부에는 피아노의 선율과 잔잔한 스트링 선율로 담담하게 마음을 표현하다가 악기들의 고조와 함께 보컬 기후의 슬프지만 힘있는 보이스가 더해져 짝사랑의 마음을 더욱 애절하게 표현하였다.



프로젝트 작곡팀 글로시(Glossy)와 뮤지컬배우 기후와의 콜라보레이션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그리고 또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까.





01 그날이 오면.. (Feat. 기후)
02 그날이 오면.. (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