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에 가장 적합한 목소리' 은미가 올 가을 새로운 싱글 '괜찮아'를 들고 돌아왔다.



기존의 '헤어지자는 말', '지우고 또 지워도' 같은 발라드와는 다른 스타일인 최근 발매한 '너와 나 둘이'를 시작으로 은미는 여러 색깔을 대중들에게 보여주려 한다. 요즘 인디씬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 리니대디와 작사가 곽재광이 '헤어지자는 말' 이후 다시 의기투합해 오직 은미를 위한 곡 '괜찮아'를 탄생시켰다.



피쳐링에는 '조금만 더', '너 때문에'로 잘 알려진 '그레이독(Grey Dog)'의 '대연'이 참여했다. 은미의 애절한 음색과 대연의 깔끔한 랩의 조화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헤어진 이에 대한 추억에 다시 한번 빠지게 될 것이다. 올 가을 은미의 슬픈 거짓말 '괜찮아'에 속아보자.



[Credit]

Produced by 리니대디

Sung by 김은미

Rap by 대연

Lyrics by 곽재광, 대연

Composed by 리니대디

Arranged by 송재혁, 윤동원, 김임춘, 이광운, 임초롱

Piano 송재혁

Guitar 김임춘

Bass 이광운

Mixed at ZeoM studio by 리니대디

Mastered at ZeoM studio by 리니대디

Art direction & Designed by 김은미





01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