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이야기
담벼락프로젝트   |   20130701

소소한 이야기들을 편하게 풀어내는 어쿠스틱 듀오 "담벼락 프로젝트"

 

올해 갓 스물을 넘긴 매력적인 보이스의 보컬 '이다솔'과 어쿠스틱 팝밴드 메이앤줄라이(May&July) 의 기타리스트이자 담벼락프로젝트의 프로듀서 '김상욱(HeyJuly)’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밴드 '담벼락 프로젝트' 의 ‘첫번째 이야기’ 가 발매되었다. 담벼락 프로젝트는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노래하며, 감미롭고 편한 어쿠스틱사운드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첫번째 이야기'에 담긴 곡 '담벼락' 은 다들 한번씩 해보았을 낙서 라는 주제를 통해 꼬마아이들의 풋풋한 설레임을 그린 곡이며, 소년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의 집 담벼락에 소녀의 모습을 담은 낙서를 하고, 소녀는 담벼락에 자신을 닮은 그림을 그리고 도망가는 소년의 모습을 궁금해한다. 친구들과 뛰놀던 동네의 담벼락, 순진하고 행복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서 만든 곡으로 아직 때묻지 않은 소녀의 순수함과 설렘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담벼락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유쾌하게 소소하고 일상적인 우리들의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발매될 앨범 및 공연 소식 등은 담벼락프로젝트 페이스북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facebook.com/thewallproject)

 

 

01 담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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