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에
홍석민   |   20151008

홍석민의 3rd Single [마지막 날에]



보컬리스트 홍석민

2003년도 대학 락밴드에서 취미로 시작했던 음악이 2007년 무한도전 “감사합니다”의 시범연주로 첫 브라운관 출연을 하게 되었고, 어느덧 10년이 넘게 노래에 욕심을 부리며 본인의 소리에 많은 심혈을 기울이는 보컬리스트 홍석민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좀더 성숙한 소리와 감성을 표현하고자 끊임없는 연구를 하고 있음을 그의 앨범들을 통해서 엿볼 수 있다. 홍석민은 2015년 2월 발매된 [봄날의 끝자락에서]를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그 동안 준비해온 자신만의 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마지막 날에]에서는 그의 풍부한 성량과 넓은 음역대, 뿐만 아니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다이나믹 그리고 깊은 감성이 담긴 보이스도 충분히 느껴볼 수 있다.



싱어송라이터 홍석민

올 2월에 발매된 [봄날의 끝자락에서], 5월에 발매된 [그대에게 부르는 노래], 그리고 이번 가을에 발매 된 [마지막 날에]까지 작곡, 작사를 직접 했을 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편곡방식에도 관심을 두어 많은 공부를 하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곡들을 보여주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마지막 날에]에서 국내 유일한 월드뮤직 밴드 “두 번째 달”의 건반파트이자 편곡가인 최진경이 스트링 편곡으로 참여해 곡의 퀄리티를 한층 높이는데 공헌하였다. 뿐만 아니라 “두 번째 달”의 바이올리니스트 조윤정이 연주에 힘을 보태었으며 곡의 전반적인 편곡은 인피니트의 “마주보며 서있어“, 휘성의 “모르고 싶다” 등을 작곡한 전다운이 맡아서 진행되었다. 가사의 내용을 살펴보면 이별에 관한 발라드 표현방식과는 조금 다른 부분을 느낄 수 있다. 이제 곧 다가올 이별의 아픔에 자신이 힘들 것을 감 채 상대방이 느끼게 될 고통을 걱정하고 맘을 잘 다잡으라는 당부를 노래하고 있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홍석민

Lyrics by 홍석민

Composed by 홍석민

Arranged by 전다운, 최진경

Recording Engineer 배훈직

Recording Studio TS Ent.

Mixing Engineer 김민희

Mastering Studio SONICKOREA

Mastering Engineer 전훈

Musicians - Guitar 유현동 / Strings arr. 최진경 / Piano 전다운 / Midi arr. 전다운





01 마지막 날에
02 마지막 날에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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