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Bittersweet Soun…   |   20151022

이진아, 안녕하신가영, 빌리어코스티, 원써겐, 타린 등

인디씬에서 내놓으라는 뮤지션들이 거쳐간 카페 비러스윗사운드의 대표인

‘MYUN’과 ‘MARI J’가 새로운 싱글 앨범으로 돌아왔다.

 

비러스윗사운드는 홍대에 위치한 카페이자 인디 뮤지션들의 가장 사랑 받는 공연장이기도 하다. 매월 “카페 비러스윗사운드”에서 공연하는 인디밴드 중 한 팀을 선정하여 소개해오고 있지만 그 동안 앨범 활동은 뜸했던 이들의 오랜만의 싱글 앨범은 “자전거”에 얽힌 지난 사랑의 이야기이다.



감미로운 보이스의 MARI J 의 보컬과 호소력 있는 랩을 구사하는 MYUN 의 조화는 듣는 이로 하여금 편안하게 음악에 빠져들 수 있게 한다. 이번 앨범에서 그들과 함께 작업을 한 “백종성”은 “더 라잇”과 “미코밴드”의 프로듀서이다. 이미 여러 음악활동으로 탄탄한 프로듀싱 능력을 갖 백종성과의 케미는 비러스윗사운드의 “날씨 때문에”의 기타버전에서 이미 확인 할 수 있었다. 백종성의 기타만으로 이루어진 음악에 노래와 랩이 완성도 높게 묻어난 이 곡은,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을 갖게 만든다.



Composed by 백종성, MARI J

Vocal by MARI J

Rap by MYUN

Chorus by MYUN, MARI J

Guitar by 백종성

Photo by 백종성

Jacket Design by 원써겐

Recording Engineer 정현기@neuron Studio, Korea

Mixing Engineer 원써겐, 정현기@neuron Studio, Korea

Mastering Engineer TEDDY K@BitterSweet Sound Studio, Korea





01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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