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입니다 (With 노영채)
조영화 프로젝트   |   20151217

조영화 프로젝트, 첫 번째 싱글 ‘남자입니다 (With 노영채)’



조영화는 프로듀서이자 작곡가로 ‘KBS 불후의 명곡’과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신용재의 ‘잊혀진 계절’, ‘이 노래’, ‘겨울이 오면’, ‘불티’, ‘해후’, 알리의 ‘내 생에 단 한번만’, ‘아버지’, DK(디셈버)의 ‘영원’, 바비킴의 ‘골목길’, 이영현의 ‘이미 슬픈 사랑’ 등 그의 손을 거친 곡들이 연달아 히트되며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혼성 듀엣곡으로 유명한 김범수, 박선주의 ‘남과 여’를 편곡하며 가요계에 첫 입문한 그는 이후 손호영의 ‘운다’를 작곡하고 옥주현, 바다, 브라운아이드 소울 성훈, 허각, 에일리, 디셈버, 엠투엠, 남규리 등 많은 가수들과 호흡을 맞춰왔으며 최근 라스트, 마마, 냄새를 보는 소녀, 청담동 스캔들, 파랑새의 집, 미녀의 탄생, 어머님은 내 며느리 등 많은 드라마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작곡한 작품으로는 이문세의 ‘사랑 그렇게 보내네(Feat. 김광민)’, 뮤지컬 배우 손준호의 ‘아빠야’, 주비&장이정 ‘아리송해’, 소울크라이 ‘그댄 모를테지만’, 럼블피쉬 ‘웃는다’, 버블시스터즈 ‘이별이 다 그런거지’, 차은주 ‘다시 위로’, 등이 있으며 여성 듀엣 그룹 젤리쿠키, 프로듀서 팀 로지아, 로지싱어즈의 음반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조영화 앨범의 첫 번째 보컬리스트 노영채는 ‘가수를 가르치는 가수’로 알려진 명품 보컬리스트로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너이자 김동률 콘서트의 코러스 디렉터이며 임재범, 윤상, 김현철, 세븐, 시아준수, 리쌍, 슈퍼주니어 및 스티비원더 내한 공연 등 수 많은 가수들의 세션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김광석 오마쥬 나의 노래, 거북이 달린다, 고마워, Mr 아이돌OST, 가문의 영광OST, 유리의 성OST, 강남엄마 따라잡기OST, 내 사랑 못난이OST 등 많은 앨범을 통해 활발한 음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남자입니다 (With 노영채)’는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속 깊이 담고, 하고 싶은 말을 끝내 전하지 못한 한 남자의 마음을 세련된 멜로디에 실어 그려낸다. 여기에 절제된 피아노 선율과 남성미 넘치는 기타 연주 그리고 14인조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져 한층 짙은 감성을 끌어냈다.





​01 남자입니다 (With 노영채)
02 남자입니다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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