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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두   |   20130820

인천 CHROMITE 소속 랩퍼 석두가 두번째 싱글 “24” 발매

 

인천 CHROMITE 소속 랩퍼 석두가 두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석두는 지난 3월 11일 동물보호캠페인의 일환으로 발표했던 싱글 '동물은 말을 할 줄 모른다'는 지역 라디오에 출연 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지는 두번째 싱글은 '24' 즉 자신의 나이를 뜻하며 자기가 느낀 감정을 진솔하게 풀어낸 앨범이다.

   

이 싱글의 첫번째 곡이며 타이틀 곡인 '내가 랩을 하는 이유'는 자신이 정말 랩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진솔하게 담아낸 곡이며, 2009년 첫 믹스테잎 '방황'의 트랙 중 <비와 당신>에 이어 공개했던 2012년 믹스테잎 '23'의  트랙 <잘 지내 전역했어 나(해요)>를 잇는 3번째 스토리의 곡이기도 하다. 두번째 곡인 <작년 이 맘 때쯤(2012.6>은 2012년 6월에 느꼈던 감정과 2013년 6월에 느꼈던 감정에 대하여 써낸 작품이다. 이 곡 또한 2012년 믹스테잎 '23'의 트랙 <유학(잘가)>라는 곡의 두번째 이야기이기도 하다. 두 곡 모두 절제된 감정표현이 인상적이며. 10대,20대 누구나 공감하며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작곡에는 리드메카 크루의 감성 작곡가 ideal, 보컬에는 CHROMITE의 전신인 I.C.T에서 함께했던 보컬 '강효준' 전체적인 믹싱,마스터링 엔지니어에는 같은 팀 멤버인187과 Music flavor의 Ramda가 참여했으며, 앨범자켓은 만화가 '신동열'이 힘을 더했다.

 

석두는 이 싱글을 기점으로 "학업 뿐만 아니라 언더그라운드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해왔다.

 

*석두 커뮤니티

Facebook (www.facebook.com/jung.seokhwan)

Twitter @SeokduJung

 

 

01 내가 랩을 하는 이유
02 작년 이 맘 때쯤 (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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