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트리 - KIN



프로젝트 작곡팀 글로시 및 16년도부터 솔로 활동도 이어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유앤드와 기윤이가 만났다. 편안한 음악이면서도, 쉽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감성트리는 순수하고 예쁜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팀이다. 2015년도 꾸준한 버스킹 활동으로 먼저 사람들에게 인사를 드린 그들은 16년도 첫 싱글을 발매하게 되었다.



첫 타이틀 곡인 KIN. 어쿠스틱 기타와 퍼커션 만으로 구성된 이 곡은 여자친구가 있는, 헤어진 전남자친구에게서 계속해서 연락이 오는 상황에서 현실적이고 한번쯤 겪었을 만한 가사로 쉽게 이해하고 공감을 할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멜로디가 예뻐서, 무겁지 않게 재밌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이라고- 



감성적인 음악 이야기 공간을 만들어 가고 싶다는 그들. 무한한 추억을 불러 일으킬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노래를 들려드리겠다는 그들의 음악을 한번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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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KIN
02 KIN (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