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머스 (Plymus) - 다음 거 타고가요



뮤지션 크루 '플라이머스'가 두번째 공식 작업물을 발표한다. '플라이머스'는 작곡가, 악기연주자, 보컬 각 파트에서 다양한 색깔을 지닌 젊은 뮤지션들이 소속되어있는 크루로, 지난 2015년 9월 첫 싱글 ‘썸인 듯 아닌듯’을 발표한 이후 2016년 상반기의 활동을 위해 다양한 곡 작업에 힘써왔다.



이번 싱글 [다음 거 타고가요]는 데이트를 마무리하는 연인들의 상황을 남녀의 대화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들이 밀고 당기는 이야기를 시간의 흐름에 맞추어 풀어내는 표현이 인상적인 곡이다.



'플라이머스'의 작곡가 디템포가 작/편곡과 작사 전 파트를 맡아 프로듀싱하였고, 보컬 신지윤과 이강현이 곡의 흐름을 따라 호흡을 맞추어 분위기를 더하였다. 또한 믹싱, 마스터링과 자켓 디자인까지 크루 내에서 진행하는 등 Plymus의 종합적 컨텐츠 제작에 대한 고집을 보여주었다.



한편, '플라이머스'는 다양한 개성을 지닌 소속 뮤지션들의 곡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계획으로, 올해의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전해왔다.



[Credit]

Produced by Detempo

Composed by Detempo

Arranged by Detempo

Lyrics by Detempo

Vocals by 신지윤, 이강현, Detempo

Chorus by 신지윤, 태니

Mixed & Mastered by Detempo

Artworks by 이세린





01 다음 거 타고가요 (Vocal 이강현, 신지윤, 디템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