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퍼 제노(Zeno), 2016년 레일로(Railo)로 개명 후 첫 솔로 앨범 발매.



2012년 정규 1집을 발매한 힙합 트리오 '화이트 노이즈'의 멤버 제노(Zeno)가 레일로(Railo)로 개명 후 첫 번째 앨범을 3월 25일 발매했다.



지난 2012년 2월 화이트 노이즈 정규 1집 'White Noise', 같은 해 9월 디지털 싱글 앨범 'Fall in Love'를 통해서 자신의 랩스킬과 감성을 보여준 제노는 지난 2015년 12월 군 제대 후 초심으로 돌아가, 본인이 처음 랩을 시작할 때 썼던 예명인 레일로로 다시 개명하여 디지털 싱글 앨범 '오늘은 말 할거야'를 발매하였다.



솔로로서 본격적인 행보의 첫 걸음인 레일로의 이번 앨범 '오늘은 말 할거야'는 밀고 당기는 그녀에 휘둘리는 한 남자가 용기를 가지고 고백하기까지를 그린, 여자들을 '심쿵'하게 할만한 달콤한 곡이다. 화이트 노이즈 - '걷고싶어(feat. BK)'에 감명을 받은 청자라면 이번 곡 역시 기대해 볼만 하다.





​01 오늘은 말 할거야 (Feat.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