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식과잉
NUMERO (누메로)   |   20160331

싱어송라이터 누메로 (NUMERO) 첫 EP [자의식과잉]



2014년 믹스테잎 [Numero Uno]와 2014년 지심 x 마일로의 'Urban Flavor', 지심의 'Olypmpic Baby(Feat. Don Mills)' 등을 프로듀싱했던 스물셋의 힙합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누메로(NUMERO)의 첫 번째 정규 EP [자의식과잉]이 2016년 3월 31일 온라인을 통해 발매된다. 총 6트랙으로 채워진 이 앨범은 락, 힙합과 일렉트로닉을 기반으로 한 그만의 스펙트럼이 돋보이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앨범의 제목처럼 곡에서 그의 개성과 색깔이 강렬하게 묻어난다. 장르에 갇혀있는 음악보다는 그의 이름으로만 설명할 수 있는 누메로(NUMERO)의 음악, 'Drunken'에서의 대중적인 멜로디부터 '악연'의 하드코어한 사운드까지 넓은 스펙트럼과 완성도를 보여주는 이 앨범은 앞으로의 그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과 또 다른 유례를 찾기 힘든 새로운 뮤지션의 탄생을 이야기하고 있다. 앨범의 곡들은 누메로(NUMERO) 본인이 모두 프로듀싱과 작곡 및 작사를 담당했으며, 아트워크는 G-DRAGON의 '쿠데타' 앨범의 아트워크를 담당했던 'OWVBICS'의 작품이 사용되었다. 



Artwork by OWVBICS

Produced by NUMERO

Photographed by 최성훈





01 My Name Is Numero Uno
02 Numero Anthem
03 How to Love
04 Drunken
05 악연 (Rather Hate Than Love)
06 장난 (Play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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