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인 듯 재즈인 듯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행복하지마’



힙합이라기엔 재즈스럽고, 재즈라고 말을 하기엔 힙합스러운 노래 ‘행복하지마’ 는 ‘Je.Mic’이 처음으로 음반시장에 던지는 출사표이다. 처음 나온 노래인 만큼 남들이 편하게 들을 수 있으면서도 대중성을 잡기 위해 그 나름의 노력을 담은 결과물로, 오랜 시간 고민한 흔적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다른 곡들과 다른 차별화를 두면서도 대중성을 잡기 위해 선택한 재즈 힙합 ‘행복하지마’ 는 한쪽으로만 너무 치우치지 않을 쉬운 가사와 쉬운 노래, 쉬운 박자들로 누구나 아무 생각 없이 부를 수 있는 곡임이 분명하다. 편안하게, 그리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Je.Mic의 ‘행복하지마’ 가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의 핸드폰에서 울릴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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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행복하지마 (Feat. 미랑)
02 행복하지마 (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