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뒤.. 갬
레일로 (Railo)   |   20160510

레일로(Railo),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비 온 뒤.. 갬] 발매



지난 3월 25일, 디지털 싱글 앨범 [오늘은 말 할거야]를 발매하면서 4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레일로가 한 달여 만에 다시 앨범을 들고 왔다.



5월 10일 발매하는 [비 온 뒤.. 갬]은 그룹 ‘화이트 노이즈’의 정규 앨범 및 최근 힙합 차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남녀 힙합 혼성 듀오 ‘카우치 포테이토’의 앨범 [예뻐]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던 ‘데플루토(DefLuto)’와, 허스키한 보이스를 가지고 있는 보컬 ‘정다훈’이 함께했다.



[비 온 뒤.. 갬]은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게 괜찮아진다’라는 말을 ‘시간이 지나, 괜찮아진다는 게 오히려 더 슬프다’라며 역설적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가슴을 후벼 파는듯한 추억의 아픔마저 잊혀지는 것 보다는 덜하다는 감성을 쓸쓸한 감정으로 담아낸 곡으로, ‘Rainy Flow’라는 이름을 표방했던 레일로와 2012년 솔로 앨범 [흑운]에서 본인의 감성을 보여준 데플루토의 합작에, 허스키한 매력으로 감칠맛을 더한 정다훈의 보컬은 이 곡의 청감 포인트가 될 것이다.





01 비 온 뒤.. 갬 (Feat. DefLuto, 정다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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