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상 - 만나는 거니



타이틀곡인 '만나는 거니'는 컨츄리 브릿팝 스타일의 곡으로, 친구 사이의 일상적인 대화내용을 가사로 표현했다. 1절은 친구에게 술 마시자고 꼬실 때 항상 얘기하는 내용이고, 2절은 그 친구가 항상 거절할 때 말하는 내용으로 저런 대화를 15년 이상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가사를 썼다.



특히 끝부분에 어쩔 수 없이 마시게 되는 상황은 언제나 그렇듯 해피엔딩을 뜻하고 있다. 수록곡인 '토모카처럼'은 일본친구 토모카의 NEW남친이 생긴걸 기념하여 만들었다. 앞으로 일본진출을 염두하고 있기 때문에 가사 역시 일본어로 표현한 부분이 있고 일본어를 못해 문법이 맞지 않지만 그래도 너의 사랑을 응원한다는 '언어는 못해도 뜻은 통한다' 라는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Credit]

Drum by Song hyun-woo

Bass by Yoon ji-hwan

Piano by Park kyung-ho

All guitar by Lee kyung-jun

​Keyboard by Song hyun-woo

Vocal by Moon gyu-sang

Chorus by Moon gyu-sang, GOO&IJ

Protools Operaiong & Mixed by An tae-bong

Mixed by An tae-bong

Mastering by An tae-bong

Recording by 코드 Studio

Jacket designed by Park jin-hyung





01 만나는 거니
02 토모카처럼
03 만나는 거니 (Inst.)
04 토모카처럼 (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