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독 사운드, 해충박멸의 의지를 담은 싱글 [세스코] 발표



울산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힙합 팀 ‘언더독 사운드(Underdogg Sound)’가 약 1년 만에 디지털 싱글 [세스코]를 발표했다.



[세스코]는 팀의 리더인 마로(MARO)가 프로듀싱한 거친 사운드와 멤버 망그리의 파워풀한 랩이 돋보이는 곡으로, 토털 위생 솔루션 업체인 ‘세스코’처럼 해충들을 깨끗이 박멸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트랙이다. 여기서 말하는 벌레가 어떤 이들을 지칭하는지 정확히 밝히진 않았지만, 곡을 들어보면 대략 알 수 있다.



언더독 사운드는 [세스코] 발매 다음 날인, 2016년 8월 12일에도 디지털 음원을 한 곡 발표할 예정이다. 이 곡의 분위기와는 달리, 밝고 흥겨운 트랙이라고 한다.





01 세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