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한 신예 아티스트 '박비숑'



엘범명 'MOOD'로 데뷔한 신예 아티스트 박비숑. 이번 엘범 'MOOD'는 전혀 다른 장르의 곡 두 개를 대입시켜 듣는 이들의 지루함을 없애고 신선함을 추가하기 위해 노력했다. 첫 번째 트랙의 'blue print'는 우주적 공허함의 느낌으로 반주를 만들었다. 'blue print'의 느낌에도 그렇듯 가사에서도 자신의 공허함과 센치해진 느낌을 설명하기도 하고 자아에 대한 성찰을 표현하기도 한다. 두 번째 트랙 '기억'은 발라드의 느낌의 반주에 랩과 노래를 대입시켰다. '기억'은 각자 자신들이 어렸을 적에 추억의 조각들을 회상하고 생각하는 내용이 담겨져있다. 곡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회상하였고 기억해보고 추억해보고 후회하는 내용들이 들어있다. 자신들의 추억의 조각들을 생각하면서 듣기를 권장한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아티스트 박비숑입니다.



[Credit]

Produced by 박비숑

Piano by 박다원

Rap by Sean Kim

Rap by NUKAY

Recorded by happyhouse

Mixed by Sean Kim, 박비숑

Mastered by) Sean Kim, 박비숑

Album cover by 박다현





01 Blue Print (Feat. NUKAY)
02 기억 (Feat. Sean Kim, 정재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