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리플렉션 (Reflexion)   |   20160906

멀어져 가는 동안 달라진 우리, 리플렉션의 [Nothing]



함께 같은 길을 가는 동안 우린 모든게 같다고 생각했다. '우린 너무 잘 맞아', '우린 너무 잘 통해' 라고 믿었기에 멀어져가는 동안에도 서로를 그렇게 생각했었고 그렇게 서로를 그리워했다. 하지만 다시 만난 우리는 서로가 다른 기억의 조각들을 가지고 있었고 그 것들은 하나가 될 수 없었으며 우린 더 이상 같지 않았다.



리플렉션의 네번째 싱글 [Nothing] 에서는 리플렉션만의 발라드 장르를 선보인다. 기존의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다이나믹한 리듬을 그대로 보여주면서도 발라드의 감성을 잘 표현했다. 새로운 스타일의 발라드 장르가 탄생했다고 할 수 있겠다. 전체적인 강한 사운드가 멜로디를 잘 살려줄 수 있도록 멜로디의 다이나믹에 맞춰 리듬편곡이 이뤄지면서 강한 사운드의 편곡이지만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에 좀 더 귀을 기울일 수 있도록 완성된 리플렉션의 [Nothing], 히트다 히트!



[Credit]

Produced by 박시형

Composed & Arranged by 박시형

Lyrics by 박시형

Recorded by 박시형

Mixed by 박시형

Mastered by 박시형

Chorus by 박시형

Keyboard by 박시형

Guitar by 박시형

Bass by 박시형





01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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