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우리에게
여백   |   20160922

당신의 빈 자리를 채워주는 싱어송라이터 '여백' 디지털 싱글 [작은 우리에게] 발매



싱어송라이터 ‘여백’ 그는 요즘 사람들이 일상에 바쁘고 지쳐 자신만의 시간이 없이 살아간다고 느꼈고, 인생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면 빈 공간이 없이 빡빡하게 채워지는 것 같아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인생의 여백을 가졌으면 하는 의미에서 ‘여백’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고 한다.



그는 이번 싱글을 준비하면서 자신이 작곡, 작사, 편곡, 노래를 하며 대중들에게 자신만의 색깔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방학 때는 버스킹 투어를 다니고, 여러 공연을 하면서 대중들에게 다가가 매니아층을 쌓아왔으며 항상 가사를 생각하며 진심을 담아 노래를 부르는 그는, 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음악을 좋아해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고 행복할 것이라고 한다. 이번 싱글을 계기로 누군가에게 위로와 공감이 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그의 진심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1. 너라는 하루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는 누나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만든 곡입니다. 서로 사랑하면서 닮아가고 변해가는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도 사랑을 하며 느끼는 감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한 사람 때문에 사소한 것들이 다르게 느껴지는 하루를 생각하며 들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Lyrics by : 여백 / Composed by : 여백 / Arranged by : 여백, 임우석, EARLY MOON, Clayheart / Guitar : 배진표 / Piano : Clayheart / Bass : 서정우 / Drum : 송두용 / Recorded by : 임우석 / Mixed by : 강은구 / Mastered by : 채승균 @Sonic Korea / Cover Designed by : 김가희 / Song for 백승아, 고형주



2. 작은 우리에게

제가 가장 많이 고민하고 힘들어 하는 이야기입니다. 어렸을 적에 저는 별을 단순히 빛나는 존재로 생각하지 않고 다른 누군가를 비춰주는 존재로 생각했고, 별처럼 남을 비춰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러지 못했고 20살이 되면서 뭘 해도 잘 못할 것 같은 고민, ‘앞으로 어떻게 살아 가야 되지’ 라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런 고민들을 털어놓다 보면 친구들에게 많은 위로를 받았고 이런 고민은 저만 하는 것이 아닌 대다수의 고민이라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항상 위로만 받던 제가 누군가의 위로가 되고 싶어 쓴 곡이며,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고 공감하며 힘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Lyrics by : 여백 / Composed by : 여백, 윤승희 / Arranged by : 여백, 임우석 / Piano : 김주안 / Guitar : 배진표 /  Recorded by : 임우석 / Mixed by : 강은구 / Mastered by : 채승균 @Sonic Korea / Cover Designed by : 김가희





01 너라는 하루
02 작은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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