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백종서(춘천베짱이)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이 발매되었다.


 


연인 사이에 일어나는 다툼과 이별에 대한 어쿠스틱 곡 ‘조율만 30분째’는 산뜻한 어쿠스틱 기타와 몽환적인 EP 건반 소리가 매력적으로 들리는 풋풋하면서도 씁쓸한 사랑에 대한 보컬 곡이다. 특히 제목처럼 악기 조율만 30분째라는 것은 연인 간에 갈등이 해결이 되지 않는 상황을 나타낸 것인데 연인의 관계를 악기에 비유한 점이 참 흥미로운 곡이다. 이 곡은 신인 뮤지컬배우 ‘박소연’이 보컬로 참여 하였으며 동료 뮤지션 작곡가 ‘오현주(Juuuu)’가 편곡 및 믹싱, 마스터링을 맡아 주었다. 앞으로의 작곡가 ‘춘천베짱이’의 행보가 기대된다.


 


[Credit]


Produced by 춘천베짱이(백종서)


Keyboard by 춘천베짱이(백종서)


Guitar by Juuuu(오현주)


Chorus by 박소연


Recorded by Studio Apollo 루시드뮤직(Lucid music)


Mixed by Juuuu(오현주)


Mastered by Juuuu(오현주)





01 조율만 30분째 (Feat. 박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