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절의 끝
Tickhey (틱헤이)   |   20170203

[한 시절의 끝]


 


2017년이 되어 올해로 35세가 되었습니다. 저에게 35 란 숫자는 그 옛날 보던 서양영화의 콧수염이 듬뿍난 남자주인공들이나 될 법한 나이였는데 제가 벌써 그런 나이가 된 것이지요. 서른 전후로 많은 개인사를 겪으며 많은 깨달음과 회한이 있었습니다. [한 시절의 끝]은 그런 깨달음과 삶에 대한 아쉬움을 담은 곡입니다. 존경하옵는 작곡가 강영관형이 멋진 피아노 연주와 편곡으로 함께 해주었습니다. 올해는 매월 초마다 노래를 한 곡씩 발표하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인 [한 시절의 끝]을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Staff]


노래, 믹스와 마스터링 TIckhey


피아노 강영관


커버사진 강승철





01 한 시절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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