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2개월의 긴 침묵을 깨고 연작으로 발매될 소품집의 첫 번째, ’순간의 미련’


 


2013년, 밴드와 스튜디오를 정리한 후 오랜 기간 휴식기에 들어갔던 리프먼스의 3번째 앨범. 휴식기에 썼던 곡들과 이전에 모아두었던 곡들을 정리해서 발매하는 연작 ‘소품집’ 기획의 첫 번째 앨범이다. 꿈속에서 들었던 멜로디를 기초로 만들어진 타이틀 곡, ‘순간의 미련’, 객원 보컬 ‘로핸’의 경험담에 영감을 받아 쓴 발라드 넘버, ‘아침이 오면’, 각 앨범 별로 한 곡씩 수록됐던 연주 곡의 후속 편, ‘곧 오겠지, 봄’.


 


세 곡밖에 수록 되어 있지 않은 미니 앨범이지만, 총 작업기간이 1년이 넘어가는 만큼 이전 앨범들보다 업그레이드 된 사운드가 엿보인다. 여기에 더해 트렌디하고 스트레이트한 로핸의 특별한 목소리는 많은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확신한다.


 


[Credit]


Produced by 리프먼스


All Instruments Performed by 리프먼스


Vocal by 로핸





01 순간의 미련 (Vocal by 로핸)
02 아침이 오면 (Vocal by 로핸)
03 곧 오겠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