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Vampire Diary
E9 (이나인)   |   20170328

E9 (이나인), 2017년 프로젝트 앨범, 봄을 알리는 첫 번째 싱글 발매!


 


2012년 "나비", “피터팬 신드롬” 등을 내고 활동했던 ‘E9(이나인)’이 다시 돌아왔다. 함께했던 멤버들(이윤재, 창윤우)과 결별하고, 원맨 밴드로 새롭게 시작을 알렸다. 기존 앨범은 얼터너티브 록의 색채에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형태였다면, 이번 앨범은 조금 더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전면에 내세워 EDM + Alternative Rock의 컨셉을 가지고 있는 게 특징이다. ‘E9(이나인)’은 올해 총 5번의 싱글과 1장의 정규앨범 발표를 계획하고 있으며, 그 첫 번째 시작으로 [A Vampire Diary]를 발표했다. 특히 다른 멤버들의 도움 없이 전 파트를 혼자 작곡하고 작업하는 음악적 능력을 보여준다. 젊은 날에 보호받지 못하고, 외롭고 갈 곳 없는 영혼을 대변하는 느낌이 드는 “더 이상 갈 곳이 없네", "어둠에 가리워진", "모두가 썩어버린" 등의 직설적인 가사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공감을 만들어낸다. 음악적으로는 그런지 록의 구성에 강하고 공격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내세워 ‘E9(이나인)’ 특유의 독특한 느낌을 만들어 낸다.


 


마스터링은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 프로디지(The Prodigy), 루디멘탈(Rudimental) 등 유명 아티스트와 작업했던 ‘스튜어트 혹스(Stuart Hawkes)’가 담당했다. 뮤직비디오는 작곡가, DJ겸 음악프로듀서 마이클 태이니, 실력파 드러머 ‘최상균’이 출연했으며, 촬영에는 음악영상과 독립영화 감독, 사진가로 활동 중인 ‘김기문’을 필두로 ‘박성현’, ‘박재훈’이 참여했다.





01 A Vampire Diary
02 A Vampire Diary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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