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정다운   |   20170524

더욱 성숙해진 그의 6번째 싱글 [외 출]

 

이별의 아픔을 조용히 어루만져 주던 싱어송라이터 정다운의 6번째 싱글 [외출]은 지금까지에 앨범 컨셉과는 달리 풍부한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가사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이번 앨범 타이틀인 ‘바람’은 그가 원하고자 하던 밴드 사운드를 크게 접목 시켜 지금까지와는 다른 사운드를 보여주었고 그 안에 담긴 애틋한 가사로 부족할 만한 감성을 더했다.

2번 트랙으로 실린 ‘우리 동네’ 는 지나간 우리 추억을 되새기는 내용으로 나의 어린 날과 그 안에 늘 함께하던 [엄마] 와 의 추억을 담은 사랑스런 노래 이다. 다 커버린 지금 옛적 동네를 한 바퀴 돌며 떠올리는 그 시절은 내게 한편의 영화로 다가오고 그 추억 속 장면에 울고 웃는 애틋한 가사 이다. 타이틀 ‘바람’과는 다르게 어쿠스틱 한 사운드가 들어갔고 심심할거 같은 노래에 아름다운 현 연주로 부족함을 채웠다.

두 가지 매력이 담긴 이번 6번째 싱글 [외출]을 들으며 더운 이 날들을 아름답게 보내시기를

 

[Credit]

 

프로듀서는 : 정다운

피아노는 : 박명수

기타는 : 홍성윤

코러스는 : 신지수

드럼은 : 홍성현 , 김성영

베이스는 : 정동민

스트링 편곡은 : 남명국

엔지니어는 : 이상준 실장님

스튜디오는 : Bee Studio

앨범 자켓 디자인과 미술감독엔 : 이성미 [꿈꾼]





01 바람
02 우리 동네​

  • <
  • >
  •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