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Dall (달), 시여주   |   20170721

‘Dall (달), 시여주’ [고백]

 

‘Dall(달)’이 처음으로 자신의 목소리로 가득 채운 음원을 발표한다.

가사 속 여자는 고백하지 않을 거라며 이대로가 좋다고 당당히 노래하지만, 그것은 이미 가지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그런 자신을 포장하는 가장 슬픈 고백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이 곡의 제목은 고백이 되었다. 하지만 이 곡은 전체적으로 아주 당당하고 멋지다. '시여주'의 곡에 'Dall(달)'의 목소리가 입혀졌으니, 고민 말고 들어보시길 권한다. 아주 신선하고 특이할 것이며, '달'의 목소리와 노래는 당신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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