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밤
혜인   |   20171123



우리 그만 잠에 들어요, 솔직한 목소리의 '혜인' 1st Single Album

 

누군가를 사랑할 때, 잃고 싶지 않아 했던 미련한 일들이 한 번쯤은 존재한다.

 

마지막 밤.

이유를 알 수도 없는, 알고 싶지도 않은 밤

너와의 통화가 오늘로 마지막이 될 것만 같아서

두려운 밤이 되기 전에 너에게 이만 잠에 들자고 말했다.

 

내가 더 좋아하는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아

너의 이별 통보를 하루 만이라도 미루고 싶어, 그렇게 말했다.

 

그만 잠에 들자. 우리

 

'혜인'의 첫 번째 싱글 [마지막밤]

'미드나잇램프'의 객원보컬로 참여,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혜인'이, 첫 번째 싱글을 발표했다.

헤어질 것 같은 권태의 사이에 있는 연인의 마음을 '혜인'은 솔직하고 담백한 목소리로 표현했다.

이 곡에는 싱어송라이터 '한수연'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혜인'의 깊은 감성을 더욱 돋보일 수 있게 도왔다.

 

[Credit]

Produced by 한수연

Lyrics by 한수연

Composed by 한수연

Arranged by 한수연, 안다솜, 황명하

Keyboard by 안다솜

Cello by 황명하

Violin by 한수연

Mixed by 쿤요

Mastered by 쿤요





01 마지막밤
02 마지막밤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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