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Two N (투엔)   |   20171204

'Two N (투엔)' [노을]

 

[노을]

소년은 밤을 두려워한다. 밤은 그에게 많은 고민거리를 안겨주기 때문이다.

저물어 가는 해를 보며 밤이 찾아 오지 않기를 비는 소년은 우리와 많이 닮아 있다.

 

[등불]

우리 주변에는 정말 소중하고 감사한 사람들이 많다. 그런 분들 하나하나를 등불이라 생각한다. 작은 불빛이지만 우리를 밝게 비추어주는... 이제 우리가 그런 사람들의 등불이 되어줄 차례다.

 

[credit]

Lyrics 김혜연

Produced by 오진화 (Aewol), Two N (투엔)

Arranged by Two N (투엔)

Project studio 애월 (Aewol), Sound space (소리공간)

Guitar, Vocal 김혜연

Bass 안호진

Drum 정쏸 (정승환)

Mixed by 오진화 (Aewol)

Album cover by 양서연

Composed by Two N (투엔)

Thanks to MYOHAN





01 노을
02 등불

  • <
  • >
  •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