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o
그리니   |   20180105

가슴 깊이 당신의 슬픔을 그리는 싱어송라이터 '그리니'의 1st Digital Single [Chico].

 

싱어송라이터 '그리니'가 2018년 1월 5일 새로운 해를 시작함과 동시에 첫 번째 Digital Single [치코]를 발매한다. 처음으로 발매하는 음악이니 만큼 그가 정말로 우리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감정이 어떤 것인지 또 어떤 말을 어떤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지 한번쯤 생각해보게 만든다.

R&B, Soul등 흑인음악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동경한 그의 목소리에는 무덤덤한 듯 슬픈 감성이 묻어나고 있다.

누구에게나 슬픈 사랑이야기 하나쯤은 있는 것처럼 그에게도 그런 사랑이 있었다. 싱어송라이터 '그리니'가 말하고 싶은 이별의 방향.

"Chico"는 한쪽 눈을 잃어가는 남자가 여자에게서 떠나려는 모습을 담은 노래이다. 서서히 나머지 한쪽 마저 잃게 될걸 알고 남자는 늘 그녀와 함께 있었던 그들의 보금자리에서 그녀에게 이별을 말한다.

이 곡의 제목이 "Chico"인 이유는. '그리니'가 키우는 반려견의 이름이 '치코' 이기 때문이다. '치코'는 유기견 생활을 오랫동안 해와서 건강상의 이유로 왼쪽 눈 하나를 적출 해야만 했다. 이 곡의 주인공과 매우 닮은 모습이다.

 

[Credit]

Produced by Greeny

Arranged by 윤창원

Guitar by 김회건

Chorus by Greeny

Mixed by Limon Studio

Mastered by Limon Studio





​01 Chico
02 Chico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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