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우리
하늘달   |   20180118

2018년을 여는 풋풋한 소녀 감성 인디 뮤지션, '하늘달'

 

신예 '하늘달'은 옥상달빛, 제이레빗, 볼빨간사춘기 등과 같이 여성 어쿠스틱 사운드 뮤지션의 계보를 이을 잠재력이 돋보이는 뮤지션이다. 대중적이고 감각적인 곡을 직접 써냄은 물론 연주와 노래, 음반 프로듀싱까지 해내는 등, 다재다능함을 겸비하고 있다.

 

작편곡, 작사, 연주, 노래를 홀로 해낼 수 있는 드문 재능의 소유자.

 

"내가 가장 좋아했던"은 우수감, 향수감 어린 어쿠스틱 팝 넘버이다.

듣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레 영화 속 풍경을 떠올리게 하는 감성적인 곡.

 

"그 날 벚꽃"은 천진하고 순수한 분위기의 대중적인 노래이다.

아련한 옛 기억을 자극한다.

 

전체적으로 표현력과 음악적 감각이 돋보이는 음원들로, 향후의 활동, 음악적 성취를 기대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 대중문화평론가 김민수

 

[Credit]

Produced by 하늘달

Chorus by 하늘달

Engineering by BK

Recorded by 레일라 뮤직 스튜디오

Mastered by 레일라 뮤직 스튜디오

Mixed by 하늘달





01 내가 가장 좋아했던 (Original)
02 그날, 벚꽃 (Retro)
03 내가 가장 좋아했던 (R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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