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다 그렇치 뭐
트웰브톤 (Twelve Ton…   |   20140408

힙합그룹 트웰브톤 (Twelve Tone) 의 “사는게 다 그렇치” 뭐 발매

 

3년 만에 선보이는 "TWELVE TONE"의 이번 싱글앨범은 그동안 해왔던 그들만의 익살과 해학을 배제하고, 좀 더 진지하며, 진솔한 메세지들로 가득 채워졌다. 

 

타이틀 곡인 "사는게 다 그렇치 뭐"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청년들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가사내용으로 아무것도 포장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느낌을 전달하려는데 중점을 뒀다." 고 TWELVE TONE의 리더 김승찬씨는 언급했다. 또한 이들의 최대 매력인 하이톤과 로우톤의 멋스럽고 담백한 보이스와 한번 들으면 중독성 강한 후렴구 멜로디가 음악의 완성도를 말해준다.

마치 한편의 다큐를 보는 듯 한 느낌을 가져다 준다.

 

리더인 김승찬씨는 현재 광고, 홍보영상제작 프로덕션의 대표겸 감독이며, 또 다른 멤버인 David KIM씨는 UC버클리를 졸업하여, 현재 모 기업의 해외 마케팅팀 팀원으로 해외 여러 국가를 오가며 셀러리맨으로 일하고 있다. 매체에서 큰 유명세는 없지만 힙합 씬 에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두 얼굴을 가진 TWELVE TONE은 음악과 사회생활에서 얻은 경험과 메세지로 상품성 짙은 기성 음악시장에서는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음악적 맛을 느끼게 한다.





01 사는게 다 그렇치 뭐 (Feat. Brian J)
02 없는번호 (Feat. Brian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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