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고민
Brennaman   |   20180129



'브레나만' 세 번째 이야기.

 

[Grandfa]와 [Solo en casa]로 감동과 재치를 노래의 담았던 '브레나만'의 세 번째싱글은 20대 청춘들을 위한 메시지다. 20대라는 시기는 많은 경험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하는 동시에 지혜롭고 풍요로운 세상을 살아가고자 열망하는 세대이다. 누군가는 뜨겁게 사랑을 할 것이며 또 누군가는 고통스럽게 아파할 것이다. 누군가는 무언가를 이룰 것이며 또 누군가는 쓰러지듯 좌절할 것이다. 20대가 바라는 삶은 다양하지만 20대가 바라보는 지향점은 동일하다. '성공과 행복' 그 속에 있는 여러가지 목표로 오늘도 힘차게 달리는 20대 청춘들에게 2018년 20대 중반이 된 '브레나만'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자 한다.

 

"쓸데없는 고민". 이 노래의 제목은 반어적 표현이다.무언가를 하기 전에 우리는 고민을 한다. 심지어 중국집에서도 고민을 한다. 또 붕어빵을 먹을 때도 고민을 한다. 그 모든 고민은 나에게 있어 쓸데없는 고민이 될 수 없다. 그 작은 선택조차 느껴지는 만족감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물며 나의 미래와 꿈에 대한 고민은..

 

아무리 작은 고민 하나라도 퍼즐 조각처럼 나에게는 소중한 고민들이다. 하지만 혹자는 말한다.

"쓸데없는 고민 좀 하지마".

누군가에게 있어 쓸데없는 고민으로 보이는 나의 진솔하고 진지한 고민을, 꺼내기 부끄럽고 조금은 창피한 고민들을 '브레나만'이 대중들께 시원하게 털어 놓는다





01 쓸데없는 고민
02 쓸데없는 고민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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