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타유 (ta U)   |   20180208

'타유'의 첫 앨범 [And]

 

새벽 3시, 애인이 나를 세워두고 큰 소리로 듣기 버거운 말과 눈빛을 섞어가며 통보식 이별을 전하는 모습을 떠올릴 수 있는 곡입니다.

사랑은 시작할 때와 끝날 때 모두 서로의 의견이 중요한 감정이지만 굴욕적인 이별과 만나야 하는 끔찍한 상황을 어떻게 보면 덤덤하지만 세세하게 표현했습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랑하고 싶었지만 이 4분의 노래에 담을만한 추억도 없는,

그런 연애를 하고 맞는 끝의 노래의 슬픔에 많은 여러분들이 공감하며 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Credit]

arrange & design - tyke

Keyboard - Coraslush

producing - 82.3mhz & ta U

Mixed & mastered - Blick

composing & Artwork & chorus - ta U

recorded studio - limon studio





01 일방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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