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the Scenery
김상열   |   20140428

김상열의 4집 앨범 'Like the Scenery’ 발매

 

김상열의 4집앨범 'Like the Scenery (정취를 느끼다)'는 '풍경'과 '감정'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피아노 선율에 표현하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시간을 기억하고 그 시간들이 가슴에 아련한 추억으로 남게된다. 이번 앨범의 '정취'는 그 시간에 대한 향기를 표현하는데 5개의 음악을 통해 그의 슬픔의 감정과 기쁨, 감격과 환희와 같은 감정적 요소들을 공간과 음악적으로 표현하는데 집중한다.

 

또한 팝과 재즈등의 성향을 접목한 이전 앨범과 달리 이번 앨범은 '뉴에이지'의 원년인 80년대 초반의 음악적 특징과 느낌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데 주력했고 이는 각 트랙에서 리듬과 화성 그리고 선율등 다양한 음악적 요소에서 느낄 수 있는데 특히 5번 트랙 '월령교에는 사랑이 핀다'는 11세때 작곡한 곡을 고향 '안동'에 있는 '월령교'의 풍경을 회상하며 재해석해 수록하였다.

 

김상열은 이번 앨범과 함께 그는 직접 프로듀싱한 뉴에이지 아티스트와 보컬 뮤직등 다양한 분야의 뮤지션들의 음악을 함께 공개하여 자신을 중심으로 한 음악 레이블을 구축할 것이다.





01 Waltz for 이별의 슬픔
02 상큼한 바람이 내게로
03 그 설레임과 그리움에게
04 Hello Hello !
05 월령교에는 사랑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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