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이 보이지 않겠지
오공 (Ogong)   |   20180612

'오공 (Ogong)' [앞이 보이지 않겠지]

힘든 삶 속에 우리들은 말한다. '다들 그렇게 살어'
변화가 가진 불안정성 때문에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는 이들은
'다들 그렇게 살어' 라는 말에 위안을 받으며 살아간다.
이는 마치 독이든 사과를 먹는 것과 같다.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잊어버린 채.

그들에게 작은 울림이 되기를 바란다.

[Credits]
Producer Nokdu
Compose 오공 (Ogong)
Lyrics 오공 (Ogong)
Arrange 오공 (Ogong), Nokdu
Bass 서우재
Guitar 이진우
Mixing & Mastering 나잠 수 (쑥고개 III 스튜디오)
Album art 홍제윤
M/V Director 김주현


01 앞이 보이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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